야놀자 골드클래스 등급입니다.지네, 큰나방, 모기 등 방안에 웬만한 벌레는 다 나와요.입실해서 모기장이 닫혀 있는 걸 확인했으니, 벌레들이 먼저 들어와서 대기중이었나 봅니다.그중 지네가 제일 심하네요.시설도 낡고 수압도 약한 오래된 여관입니다.남자만 둘이라서 늦게 들어가 잠만자고 일찍 나왔지만, 여자분이라면 힘들듯...더워서 문 다 닫고 에어컨 켜놓고 밥먹고 들어와서 옷 벗고 있는데(주위에 식당도 편의점도 없어요), 갑자기 할머니가 말도없이 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에어컨 켜놓고 나갔다왔다고 따지러 왔네요.일박 오만원이 다시 한번 아까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출장온 남자들뿐이라 늦은 시간 피곤해서 별점을 보고도 신경 안쓰고 들어갔는데, 역시 별점은 거짓말을 안하는군요.웬만해도 별점 5개주고 잘 쉬고 갑니다 라고만 간단히 적는데, 별점 4개이하는 생전 처음 달아보고 후기글도 15자 이상은 처음으로 써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