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 객실로 미리 예약했는데, 막상 배정받은 방은 2층이었습니다.‘바다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무랑 건물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아요.뷰를 기대하고 예약했다면 정말 실망할 겁니다.도착해서 방 배정받고 올라갔는데, 도어락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돼 있어서 입실조차 못 했어요.직원분이 와서 교체해주느라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첫인상부터 불쾌했습니다.방 안에 들어가자마자 큰 벌레가 죽어 있는 걸 발견했고, 청소가 제대로 됐는지 의심스러웠어요.화장실에서는 계속 냄새가 올라와서 문을 열어둘 수도, 닫아둘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욕조가 있긴 하지만 냄새 때문에 사용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수압도 약해서 샤워하기 불편했고, 건물은 전체적으로 오래되고 관리가 잘 안 돼 있습니다.방 안에서도 퀘퀘한 냄새가 나서 환기를 몇 번이나 해야 했어요.3박 4일 머물렀지만, 정말 후회되는 숙박이었습니다.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예약했다면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청결, 관리, 뷰 — 어느 하나 만족스러운 게 없었어요.다시 이용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