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실이 저녁 7시여서 놀랐네요.사정을해서 들어갔는데 잘때는 방음이 심하게 안되서 말 내용이 다들릴정도 여서 와이프가 잠을 잘 못잤어요.그런데, 아침 7시쯤 넘으니까 청소 소리로 시끄럽게 하기 시작해서 더 쉬수도 없었어요.토요일이라 천천히 일어나고 싶었는데,8시쯤에는 인터폰이 울려댔어요.안받고 내려놨어요.그 아침에 폰을 걸어서 잠깨울일이 뭐가 있다고?그런데 잠시뒤 문을 깡꽝 두드리는거에요.퇴실하라고.아~ 그래서 예약할때 나오는 시간을 봤더니 퇴실은 10시로 되어있네요.보통 11시던데, 휴~어찌됐던 지금은 8시인데 왜 문두드리냐고 소리 질렀네요.그랬더니 10시 아니라고 밖에서 두드리며 대답하네요.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아침에 어려니 알아서 나갈까?몇십년 여행중 첨이네요 ㅠㅠ암튼 나와서 주차장을 봤더니 거의 비어 있는게 다 쫒아내서인지 거의 차가 없었네요.기분좋게 여행와서 편히 쉬게 하지는 못할망정 기분까지 최악이였어요.산청은 첨이였는데,충청도에서 큰맘먹고 간건데 산청의 사나운 인심만 느끼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