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사진 첨부 몇개가 안돼서 야놀자에 문의했습니다)출장때문에 머물게 됐는데 주차부터 만족했습니다땡볕에 두기 싫어서 텔 내에 뒀는데 보통 텔 내 주차공간은 비좁아서 주차에 성공하더라도 사람이 내리기 힘든데, 이곳은 제가 보스턴백을 가지고 내려도 널널할 정도로 공간이 넉넉했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좀 놀랐어요ㅋㅋ옆과 앞에 공터 있는 거, 차 있는 사람에겐 큰 메리트로 다가올듯 싶습니다. 주차 빡세기도 하고 이 한여름에 차 대고 5분도 걷기싫은데 텔 옆에 주차공간이 많은게 그저 갓..복도에서부터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엘레베이터 옆에 정수기가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제가 이용했던 텔들은 정수기가 없어서 라면을 먹고싶으면 편의점에서 조리해서 갖고와야 했어서 불편했거든요있더라도 로비에만 자리해있어서 항상 옷을 갖춰입고 나가야되는 불편이 있었는데, 여긴 층마다 있으니 후다닥 갔다가 방 들어가면 되니 꿀이었습니다👍방은 6층, 이중 문이 있어 소음이 들리지않았습니다. 방음이 은근 잘되더라고요. 이 층에 저만 있는줄ㅋㅋ 아침에 옆방인지, 객실 정리하는 소리에 깨긴했는데 입실해서는 고요하리만큼 방음이 잘됐습니다어매니티 돈 지불하지 않고 받을 수 있고👍,욕실 깨끗하고 수건 넉넉해서 좋았어요.로비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있는데 와 이것보고ㅋㅋ 직장인들 출장 나왔을 때 엄청 유용하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출장 나오시는 분들 이곳 강추드립니다🫡컴터 뒤쪽으론 전자레인지, 정수기, 제빙기,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그 옆으론 시럽, 작은컵 큰컵, 컵뚜껑, 젓가락, 플라스틱 일회용 식기까지..사장님께서 신경쓰신게 티가 났습니다예전에 다른 텔에서 배달 시켰을 때 일회용 식기 선택을 안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고 그때문에 근처 마트에서 식기샀던 기억이 있어서 이걸 보고 감동먹었달까요지금까지 머물렀던 호텔 중 이곳이 친절, 서비스, 청결 등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놓고 간 것도 친히 보관해주시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