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연박했습니다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선택 이유: 저녁 비행기라서 레이트체크인 가능하면서 동문시장 좋아하시는 엄마 때문에 공항 근처 숙소 알아봤어요.•장점: 공항과 가까워서 비행기 이착륙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고요, 창을 닫으면 크게 시끄럽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룸청소와 욕실 청소 매일 해주시고 쓰레기도 다 비워주셔서 3일 있는 동안 정말 깨끗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직원 분이 아닌 여사장님께서 직접 청소하시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만나면 크고 밝으신 목소리로 인사해주시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그리고 방 크기도 크고 특히 월풀이 있을 정도의 큰 욕실과 세면대와 변기가 따로 나눠져 있고 파우더룸까지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수압 세서 좋아요~취사도구 다 있고 전자렌지와 하이라이트 다 있어서 집밥 좋아하는 아이가 덕분에 숙소에서 잘 먹었습니다^^이호테우 해변이 근처에 있어서 거실 창만 열면 바로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씨뷰이구요, 근처에 편의점 2군데(씨유,지에스) 있어 급하게 필요한 거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주차하기에 편했어요.•단점: 사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묵었기에 적을까 고민했지만 확실한 단점이라서요다른 분이 작성하셨던 후기에서 보기는 했지만 고쳐졌을 줄 알았던 월풀....... 아직도 고장난 채로 있어요. 그리고 바닥에 까는 요가 무거운데 깔고 누우면 방바닥이 좀 느껴질 정도라서 침대생활 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4명이서 묵을 예정이라 한실 선택했거든요)그리고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잘 때는 좀 많이 거슬렸어요, 잘 때는 시끄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해 하며 잘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