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숙소였어요! 🌟 여자 혼자 여행이었고, 게스트하우스 말고 혼자 편하게 숙박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동궁모텔이 딱이었습니다 ㅠㅠ 게스트하우스와 모텔의 장점만 합친 숙소라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우선 숙소 들어가고 정말 감탄했어요. 사장님께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특히 누웠을 때 다시 일어나지 않고도 불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침대 바로 옆에 설치된 스위치도, 침대 옆 스탠드 조명도, 이동식 히터도, 곳곳에 있는 디퓨저와 한국어/외국어 안내문을 보고 사장님의 섬세함에 감탄했던 것 같아요 ㅎㅎ 연식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 하신 건데, 외국에 있는 호스텔 느낌으로 하셨더라구요! 곳곳에 이국적인 소품이나 문구들을 보니 외국으로 여행 온 느낌도 나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교통 및 위치도 정말 좋습니다! 도보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노선도 다양해서 정말 편하게 뚜벅이로 다녔습니다 🏃🏻♀️길만 건너면 올리브영, 맥도날드, 스타벅스 있는 번화가라 여자 혼자 숙박하기에도 안심이었어요 ㅎㅎ 그 유명한 은희네해장국 본점 바로 옆집입니다! 주변에 노포 맛집도 많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ㅎㅎ넷플릭스랑 유튜브도 가능합니다. 여행 마치고 와서 넷플릭스 보니 넘 좋았어요 😆그리고 조식으로 한강 라면을 무료 제공해 주시는데, 신라면, 진라면 순한맛, 심지어 비건 라면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이거 보고 사장님 섬세함에 감탄했어요 ㅋㅋㅋ (참고로 비건 라면은 일반 라면보다 좀 심심한(?) 맛입니당) 숙소 마당에 캠핑 의자랑 테이블이 있는데, 아침에 거기서 라면 먹으면 캠핑 온 기분 낭낭… 🏕️ 시원한 아침 공기 맞으며 라면 먹으니 넘 좋았어요! ㅎㅎ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세요! 불편 없게끔 이것저것 잘 챙겨 주시는 건 물론이고, 기상 악화로 집 가는 날 갑작스러운 결항 때문에 멘붕이었는데, 사장님께서 빠르게 해결해 주시고 따뜻하게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꼭 다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