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맞춰 신랑이랑 부모님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이런 후기글 귀찮아서 진짜 안남기는데 여기는 꼭 추천하고싶어서 글남겨요 일단 여기저기 펜션많이 가봤지만 보일러를 꺼놔서 온도 올라갈때까지 추워서 벌벌떨어야 하는곳 많이봤는데 여기는 연락따로없이 입실시간 한참뒤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미리 온도 맞춰놔주셔서 들어가자마자 따듯하게 있었습니다 기대한것보다 훨씬 더 깔끔했구요 가정집 분위기에 부모님도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분들끼리 운영하시는거 같았는데 하필 눈이 많이 오는날가서 사장님을 포함한 아드님 따님 까지 전부다 눈치워주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어요 내리막길에 미끄러지지말라고 흙까지 뿌려주시는 섬세함ㅜㅜ 부모님에게도 길미끄러우니 조심하시라고 너무 친절히 대해주시고 웃으며 끝까지 배웅해주셨습니다 올라가는길에 갑자기 두고온 귀중품이 생각나 연락드렸는데 택배로 붙혀주신다고 해주시는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건도 넉넉히 구비되어있고 소금이나 간장 간단한 요리재료들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단양에 또 가면 무조건 가고싶은 펜션입니다 분위기도 너무좋아요 긴글 이지만 너무추천합니다!!!!! 아쉬운건 내부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숙소선정
2025.05.10
제가 가본 펜션 중에 최고였습니다.연화독채 예약했는데요, 복층으로 되어 있고 방3개, 화장실3개, 침대3개라 부모님, 누나네식구, 저희식구 총 세 식구 같이 갔는데 정말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10분만 걸어가면 다리안폭포가 있는데 아침에 산책 겸 걸어갔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바베큐 시설도 음식점처럼 깔끔하게 숯이랑 그릴 제공해서 앉아서 편하게 먹었네요.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사장님, 사모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필요한 것들 대응도 잘해주셨습니다!
2024.12.25
아침에 눈이 많이 온날 체크인 3시에 맞춰서 도착하였으나 눈이 치워지지않았고 특히 숙소 입구 돌계단의 눈이 그대로 여서 눈에 딸아이가 미끄러 지면서 발목을 접질러 제천의 명지 병원 응급실을 가서 기브스를 하게 되었는데 주인장은 넘어져서 아프다는 소리가 나니 조심하라는 소리 만 하고 다음날 나올때 까지 무대응 하시더군요.
2023.02.05
소백산 등산이 목적이라면 더할나위없는 선택지, 천동탐방센터 등산로 주차장 입구 바로 앞,수정동굴, 천동동굴, 구경시장 다 가까움일단 하루 묵기에 침구류 깨끗 하고, 부엌, 화장실 사용 편리부엌엔 기본적인 조미료도 있고, 가스렌지, 식기류, 냄비류 깔끔하게 비치 됨하루 묵어보면 숙소비 값어치는 한다고 봄매우 만족한 잠자리였음
2022.08.08
단양에서 가장 깔끔하고 4명 이상이 편하게 묵을 수 있는 펜션이였습니다.도보로 다리안폭포와 계곡 이동이 가능하고 가족 단위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더 추천드릴 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숙소 내 직접 운영하시는 매점도 있고 사장님 부부께서 신경을 잘 써주셔서 좋았습니다.비품도 칫솔, 클렌징, 화장품 정도 챙겨가시면 되서 짐도 최소화하실 수 있을겁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는 곳입니다.
2023.03.27
개냥이와 멍이가 반겨주는곳후기 그대로 사장님부부 친절도는 짱입니다 ㅎ객실도 침대가3개로 넉넉히 쓰고 구석구석 먼지하나없이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셨고온수도 콸콸 잘나와 씻기좋아하는 아들이 엄청 만족해함계곡이 인접해있고 고수동굴 등 관광지인근이라 접근성도 좋아요기분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갑니다가족모두 만족한 숙소여름에 계곡물놀이하러 꼭 오고싶네요단양숙소 강추입니다 ㅎ
너무 잘 놀다 왔습니다^^*평일날 가서 조용히 놀다가 왔네요ㅎ사장님 두분 너무 친철하시구펜션 관리도 꼼꼼히 잘하시는거같아요 너무 깨끗하고 식기며 접시도 그렇구 정리도 잘되있고이불.수건도 냄새하나 안나고 깨끗했어요ㅎ보일러도 엄청 따뜻해서 푹 자고 왔어요 ㅎ단양 구경시장이랑 동굴이랑 멀지도 않고 편리했습니다다음번에 또 단양 가게되면 다시 꼭 예약할게요ㅎ
2023.11.13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방마다 화장실에 냉장고 전자렌지 있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난방도 잘되서 너무 따뜻하게 잘 잤어요무엇보다 숙소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화장실엔 곰팡이하나없고 심지어 침대 밑까지 꼼꼼하게 청소하셨더라구요숯불도 가림막 쳐져있어서 따뜻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근처에 계곡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내년 여름휴가때 재방문하려구요
2022.10.24
매년 옵니다.. 이주간 두번째 왔네요 이번엔..
월악산 다녀오는 길에 쉬고
소백산 다녀오는 일에 쉬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용하고 푹 쉬고 가는기분이 듭니다
가까운 영주에 살다보니 부담없이 퇴근하고
마음이 지칠땐 꼭 찾게 되네요..
편하게 쉬고싶을때는 여기이곳만큼
좋은곳이 없네요
내집이라 생각하고 깨끗하게 더
마무리 하고 퇴실하게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