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간지 좀 됐는데 일상이 바빠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잘 지내시죠? 우선 여기는 리뷰를 정말 쓰고 싶지 않았어요. 나만 알고 싶어서.근데 여기는 꼭 써야 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도 맘에 짐이었네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한 충주에서 정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돌아간 첫번째 이유가 이 호텔이에요. 늦게 도착 했는데 차량 진입 쉽게 해 주기 위해 직접 나와서 반대편 주차장 문을 열어주시는 센스부터 너무 좋았어요. 숙소 들어 가면서도 놀란게 구조가 말도 안되게 좋아서 우리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숙소 내부 청결 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 하루를 그렇게 묵고 다음날 충주를 여행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청소 해 드려도 되냐고. 제가 여기서 놀란게 고급호텔이 아닌 일반적인 호텔이나 기타 숙박시설에서도 3박이상이 되어야 룸 클리닝 서비스를 해 주는데 여기는 서비스 해 주신 것도 놀랐고, 귀중품이 있느냐는 말에 아이 스위치가 있다고 말씀 드리니 사장님 본인이 직접 청소를 해서 이 부분은 문제 없으실것이라는 말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간단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크게 오더라구요. 요새 느껴보지 못한 대접을 받아보는 것 같아서. 또 좋았던 것이 단독이라 잡음 하나도 없고, 깨알같은 다과를 청소후에도 또 채워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쉼 없이 아이들과 놀고, 또 다시 깨끗한 방에서 이틀째를 묵었네요. 너무나 편안한 숙소여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런 친절이 당연할수도 있고, 숙소 청결상태도 느끼는 바가 다르고, 서비스의 만족도도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감히 여기가 충주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저에게는 올해 최고의 숙소였습니다.사장님. 제가 너무 자세히 쓴거 아니죠? ㅋ저희가족은 꼭 다시 찾아 뵐 테니 다른사람들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힘써주셔야 해요. 안그럼 저 욕먹음요.ㅋㅋ 다시 뵐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