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캠핑을 주로 다니다가 오랜만에 펜션 같은 리조트로 놀러왔어용 ㅎㅎ 원래는 캠핑을 가려다가 이번에 동물 병원에서 강아지가 관절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성리조트가 눈에 띄더라고요 물론 대문 짝만 하게 애견동반! 이라고 쓰여있지는 않아서 지나쳤다가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보게 되었는데 문의 달라는 전화에 문의를 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기분 좋게 놀러 갔어요. 리조트는 사진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았고요. 제가 트리하우스를 좋아해서 더욱 기뻤던 것 같아요 ㅎ 바닥도 미끄럽지 않아서 강아지가 넘어지지도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고 독채라서 소음에 신경도 안 쓰이고ㅠ이튿날 비가 왔는데 투둑투둑 지붕에 비가 부딫히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기분좋았어여ㅠㅠ 캠핑 못해서 아쉬웠는데 너무 완벽! 캠퍼 분들중에 저처럼 우중 캠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강추!
그리고 시설도 엄청 깔끔해요 단점이라면 침대가 좀 ...딱딱하고 어메니티가 샴푸랑 바디워시뿐이라서 따로 비누를 구매해왔어요
그거 외에는 너무 행복한 2박을 보내고 왔습니당ㅎ ㅎ 애견객실이 따로 있는데 어디나 그렇지만 다른 객실보다 뷰는 쳐져요 하지만 사장님이 그 중 가장 좋은곳으로 주셨어요!
다음에는 저희끼리가서 진짜 꽉 찬 숲속뷰에서 숙박해보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일하시는 분들 전부 왕친절입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