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분들이 너무너무 좋으세요. 얼굴에 선함이 가득하시고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위치가 몽키 포레스트 근처이고 주변이 적당히 괜찮은 상가들이 있어서 안전하고 식당도 꽤 많습니다.
우붓왕궁까지는 걸어서 20~30분 정도 거리라서 주로 많이 걸어다녔어요.
화장실에서 세월이 약간은 느껴지기는 하지만, 일단 크기가 큼직하고 관리를 아주 깨끗하게 하고 계셔서 2박 동안 편히 묵었어요. (다만 더블룸 기준 샤워기가 없고 해바라기 샤워기만 달려있는 점 참고)
마지막날 밤 비행기 전 짐도 아주 흔쾌히 맡아주시고 좌우지간 너무 따뜻하십니다. 2박 동안 그새 정이 들어버린...?
1인 여행에 더블룸 예약했는데 적당히 널널히 편했어요.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다만 골목 꺾어 다소 안쪽에 위치해있기는 한데, 우붓 자체가 너무 안전한 분위기이고 늦은 시간까지 메인 스트릿에도 가게도 열고 사람들이 꽤 있는 분위기라 혼자지만 밤에도 잘 돌아다녔네요. (골목 안이라 오토바이는 가능하나 차량은 바로 앞까지는 어려워요.)
가장 좋았던 점은 2층 안쪽 방 묵었는데 뷰가 미쳤었어요, 오며가며 뷰 덕에 너무 행복했어요. 비가 미친듯이 쏟아질 땐 테라스에 앉아서 즐겼는데 그것 또한 운치 만퍼센트.....
좀 캐쥬얼한 분위기 합리적인 숙소 찾으시면 딱이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