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첫 여행에 5살 아기?아이 데리고 이 무더운 날씨에 아빠없이 엄마 혼자 도쿄 디즈니랜드에 도전했습니다. 숙소 위치와 힐튼 네임벨류만 믿고 깡으로 선택했어요ㅎ
처음에 2박 3일 예약했는데 3일째 한국 가는게 아쉬워서 비행기값 날리고~ ✈️ 하루 더 숙박 할 만큼 좋았습니다. 원래 여행가면 숙소 컨디션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침구류, 옷장, 화장실 모두 깨끗했고 클리닝도 굉징히 빨리 해주시고 정말 쾌적했어요.
모노레일 승차장가는 디즈니 셔틀버스도 수시로 있고 기사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저 혼자 유모차 끌고 동네처럼 돌아다녔습니다ㅋㅋ 날만 찜통이 아니었다면 날아다녔을거에요~ 또 jr 마이하마역가는 셔틀도 시간당 3번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았어요
1층엔 로손 편의점 두 곳(한 곳은 저녁 5시부터 운영), 가챠뽑는 놀이방?뽑기방있구요(오렌지 칙즙기계도 있음), 작은 까페(핫 아메리카노 굿)디즈니 기념품샵(랜드내보다 적지만 있을건 다있음~ 랜드에서 못봤던 아기용 디즈니 셔틀버스 식판도 있음) , 베이커리(딸기산도 맛있음), 주류 판매점, 지하1층 코인세탁방(건조기있음), 편의시설 만빵입니다
(복도에 환전기계도 있는데 수수료 많이 때가니까 이건 비추^^ 62000원 - 5660엔 masic ~^^)
다만, 수영장이 어른 평일 4,000엔 , 튜브1,000-2,000엔/ 주말 어른 5,000엔에 타임제라는게 걸렸지만 만6세미만은 또 무료라^^; 저만 입장료내고 썬베드 두 자리 받고(원하는 자리로) 빅타올도 여유롭게 쓸수있어서 돈은 안아까웠어요 한국에서 성수기에 어디가도 자릿값만 5-10만원은 줘야하는데 그런거에 비하면 오히려 낼만 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내 식당에서 파는 아사히 생맥이 기가막힙니다 가시게 되면 꼭 드세요 꼭!!! !!!!!!
아 그리고 냉장고에 물이 없는데 복도에 공용 정수기랑 얼음정수기 있어요 저는 또 바로 옆방으로 배정받아서 먹기 편했어요(얼음 단단함)
조식은 심플했는데 고춧가루가 1도 없어서 아쉬웠지만 1층 로손에서 오이랑 무 같이 들어있는 깍두기 팔아요 이거 먹음 개운합니다~~^^
이렇게 줄줄이 쓸 생각 없었는데 겪은 그대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아기가 어리고 도쿄 디즈니랜드 중심으로 동선을 짰다면 여기로 가세요 편해요 저는 내년에 또 디즈니랜드 갈건데 힐튼베이도 같이 예약 할 거에요~
(나리타에서 리무진버스 힐튼까지 1시간 반 걸렸어요 여유롭게 잡고 창밖 구경하면 이것도 낭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