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은 처음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일단 위치가 정말 좋아요. 특히 바로 맞은편에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 무료 투어버스를 운영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편의점도 바로 있고요.
그리고 거의 일본어 영어 섞어 말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어 대응이 조금은 되는 편이었어서 편했어요. 아주 친절하셨고요.
시설에서는 좀 세월이 느껴지긴 한데 저희는 만족스러웠네요. 다만 가족탕은 플랜에 포함된 게 아니라면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둘 다 이용해봤는데 그냥 일반탕 쪽이 더 청소가 잘 되어 있었어요.
식사도 충실한 구성으로, 맛있었습니다. 저녁은 메인 요리를 세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인원이 된다면 세가지 다 드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처럼 처음 가보는 분들께..지역 자체가 현금으로만 받는 곳이 많기 때문에 현금을 꼭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온천세를 내기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