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 수 없는 곳,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지하실에서 다섯 명의 인물들이 상금을 걸고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다섯 명의 인물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과 각자의 죄를 숨기지만, 게임이 위험해질수록, 상금이 많아질수록 모두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게임의 탈락자는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인물들은 ‘그렇게 살아왔듯이’ 살아남기 위한, 가진 것들을 빼앗기 위한 게임을 그들 스스로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상금이 아니라, 도망치고 싶은 그들의 과거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