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자취하던 여대생을 잔인하게 칼로 죽인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현금이나 귀금속엔 손을 대지 않았고 성폭행도 없었다.
사인은 경동맥 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은 탐문 수색을 시작한다.
9월 23일,
"야옹야옹" 밤이 오면 어김없이 들리던 고양이 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자꾸만 늘어가는 고양이 시체...
누군가 의도적으로 죽이고 있다고 확신한 아줌마는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서 대책 회의를 연다.
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되는 밤 아홉시,
고양이의 죽음을 파헤치는 회의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