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소개
뛰어난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젊은 음악가들의 축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세 번째 막이 오른다. 올해는 ‘Joy of Music’ 이란 주제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품은, 삶의 동행자로서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3년간 본 음악제를 이끌어 온 장한나 예술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동안 쌓아 온 예술적 성과와 음악적 철학을 집약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작년 ‘나 자신(Be Yourself!)’을 찾고 작년 ‘불멸의 사랑(Immortal Beloved)’을 그렸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마침내 음악이 주는 기쁨과 마주하며 그 위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클래식계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거장들을 주축으로 지역의 우수 연주자들로 구성된 역대 가장 화려한 라인업과 그들이 보여줄 수준 높은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오디션 우승자 박원민이 바이올린 독주회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 클로징 콘서트에서 사라사테 카르멘 판타지로 깔끔하고 강렬한 명연을 선보였다. 이미 검증된 차세대 스타로서 이번 독주회에서는 힌데미트, 풀랑크, 브람스 등 고전 레퍼토리와 감각적인 현대곡들을 다채롭게 아우르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깊이를 증명할 예정이다.
CAST
박원민 Wonmin Park, Violin
홍소유 Soyou Hong, Piano
□ 프로그램
P. Hindemith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1 No. 1
힌데미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마장조, 작품 11-1
F.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FP 119
풀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19
J.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라단조, 작품 108
H. Wieniawski Polonaise brillante No. 2 in A Major, Op. 21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즈 제2번 가장조, 작품 21
※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 박원민, 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 박원민은 중앙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만 8세에 예원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만 10세에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일찍부터 다양한 레파토리를 확장해 나갔다. 또한 바로크합주단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 음연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신한음악상 바이올린 부문 수상, 공로상 및 명예로운 예원·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과 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에서 모차르트 최고 해석상을 수상하며 실내악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금호영재콘서트 및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국제 평화뮤직페스티벌, 베를린 필하모닉홀 등에서 초청 연주로 다양한 해외무대를 가졌다.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세종문화회관 연주,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 함신익과 심포니송의 광복절 전야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도 하였으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WITH CONCERT와 꿈베이커리 콘서트에서 재능기부를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원민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활동하며 김영욱 교수의 지도 아래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홍소유, 피아노
피아니스트 홍소유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 음대에서 학사 졸업 후 동 대학원에 수석 입학하여 실기 장학생으로 반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기악 반주자로서 평창대관령음악제, 스페인 아로나 뮤직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등의 공식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공식 아티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앤 에퍼슨, 조나단 펠드만 등과의 마스터클래스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이순익, 이경선, 첼리스트 양성원, 송영훈, 플루티스트 장 페란디스 등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독주회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