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그램 소개
· 브람스 _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
J. Brahms Festive Overture in A Major, OP. 96
- Intermission -
· 브람스 _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 98
J.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 출연진 소개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정치용
대한민국 최정상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5세에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하여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 세계적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본격적인 지휘 수업을 받았다. 유학 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우수 졸업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스테이트 심포니,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하였다. 1993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며 고국 무대에 데뷔한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장 겸 지휘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음악고문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주요 교향악단을 수시로 지휘하며 관현악곡 및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등 음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은 2024년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명예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고, 2025년에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 바이올린 _ 이지혜
2015년 동양인 최초, 오케스트라 역대 여성 최초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되어 故마리스 얀손스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 입상과 동시에 모차르트 최고 연주자상을 차지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찍이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3위, 사라사테 콩쿠르 우승,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니 로스톡, 빌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수원시향, 부산시향,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오스트리아 로켄하우스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실내악 페스티벌,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및 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 무대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현재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트앙상블의 음악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년에 창단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청년 음악가들의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 교향악단이다. 대전 지역 출신의 39세 이하 음악가들로 구성되며, 매년 오디션을 통해 80여 명의 단원을 선발하여 연주자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이 명예예술감독으로, 2025년에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더욱 탄탄한 음악적 방향성을 구축하고 있다. 연간 5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전시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대전 문화 예술과 시민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다양성을 더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